20마리에 올망졸망한 새 식구가 왔습니다.
계량종이라 그러는데 6주 됬단디 작긴 작네요.
화순에서 어렵게 어렵게 받았습니다.
원래는 공작새가 올려 했는데 여건이 안되서요... 패스.....
근디요... 우리 백구가.. 첫날 탈주범 한마리를 그냥 물어서...
아멘 했습니다. 불쌍한것...
그래서 19마리에 항해로 시작 하게 됬습니다.
아래집 공사 시작하기도전에 이거저거 트러블.. 아버지에 고집과 저에 고집..
맨날 같이 있으면서 느는건 서로에 상처와 깊이 파이는 골이네요.
내맘은 그게 아닌데 이런 나 자신도 싫구요..
공사 공구. 전기재료. 등등사러 목포집에서 홀짝중입니다.
흑산도에 KBS 3일 제작진이 왔는데 올라오질 않네요. 가야되나... ㅎㅎ
공사 재료 스텐바이..낼 들가면 죽었습니다.
투다리 안주에 독주중임다요.
출처 : 섬 으로
글쓴이 : 체력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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