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통나무 집짓기 51 - 외부 마감중.. 창문달기

체력덩이!! 2012. 8. 14. 03:50
기상청 예보대로 10시가 되가니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외부 사이딩 작업을 하다 비가 굵어지니 자재 자르기가 힘들어집니다.

2동건물에 창문 달기 작업이 시작됩니다.
생각외로 선수들에 노련한 솜씨덕분에
제자리에 창이 들어가네요.

개구부 치수 오류로 급 개구부 확장공사가 들어갑니다. 20센치 이상 문틀을 늘리는 공사도 하고...

트러스 통유리 끼우기가 힘들더군요.

이제 현관문하고 문짝 두개가 남았네요.

한편에선 1동 정면 사이딩 작업을 했습니다.

쪼금 집 같아 보이나요?

점심시간 짬내서 어제 만들던... 마무리 합니다.
엄마 보고싶어 향하나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