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통나무 집짓기 15 - 원목 상차.. 흑산도를 향해... 흑산도로 가기위한 원목 상차 작업이 시작됬습니다. 갑자기 잡힌 비 소식에 현장분위기는 침체됬지요. 일정도 일정이지만 맞춰논 화물차.. 화물선 그리고 장비까지 많은 것들을 취소해야하는 상황이지 뭡니까.. 고민을 하다가 진행하는것으로 협의를 하고 아침부터 분주하.. 카테고리 없음 2012.05.12
통나무 집짓기 15 - 원목 상차.. 흑산도를 향해... 흑산도로 가기위한 원목 상차 작업이 시작됬습니다. 갑자기 잡힌 비 소식에 현장분위기는 침체됬지요. 일정도 일정이지만 맞춰논 화물차.. 화물선 그리고 장비까지 많은 것들을 취소해야하는 상황이지 뭡니까.. 고민을 하다가 진행하는것으로 협의를 하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작업..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5.12
통나무 집짓기 14 - 스테인 바르기, 양모 가스켓 작업 계속된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선한 강바람이 더운줄도 모르게 일할수 있게 해주고 있네요. 원목에 스테인을 바름니다. 나무 변색을 막고 습기에 강하도록 발라주지요. 여러번 바를 생각입니다. 원목이 많아 스테인 량도 무지무지 먹네요. 잘 말린 원목에 양모와 가스켓 테잎을 붙..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5.12
통나무 집짓기 13 - 센딩 마무리... 몇가지 부재들은 남아 있지만 큰 원목 쎈딩을 마무리 했습니다. 늘 그랬지만 나무를 갈아낼때.. 특히나 옹이를 지나면서 살며시 풍기는 옹이향기가 참 좋네요. 나무가루 먹고 고생을 불평없이 일해주는 팀원 모두가 너무나 고마울 뿐입니다. 저보다 더 지어질 집에대한 애착을 갖는 현장..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5.08
통나무 집짓기 12 - 작업장 가는길.. 원목을 만나다 집에서 이틀간 부모님을 뵙고 심신을 다지고 화천으로 출발을 합니다. 간만의 서울 나들이가 어색하네요. 몇개월 섬에가 있었다고 버스에 이거저거 좋은것들이 붙어 있네요. 차편 시간을 잘 몰라서 동서울터미널에서 상봉터미널까지... 춘천에서 홍천을 갔다가 화천으로 정신빠.. 카테고리 없음 2012.05.08
통나무 집짓기 12 - 작업장 가는길.. 원목을 만나다 집에서 이틀간 부모님을 뵙고 심신을 다지고 화천으로 출발을 합니다. 간만의 서울 나들이가 어색하네요. 몇개월 섬에가 있었다고 버스에 이거저거 좋은것들이 붙어 있네요. 차편 시간을 잘 몰라서 동서울터미널에서 상봉터미널까지... 춘천에서 홍천을 갔다가 화천으로 정신빠진 하루였..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5.08
상향.. 11시 배로 흑산도에서 성남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홍천 작업장에서는 원목 해체 작업이 끝났다고 하네요. 표면 센딩작업과 양모. 가스켓작업 1차 스테인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는구나.. 감회가 새롭습니다. 흑산도/섬에서 2012.05.05
바다위 작업선을 가다 흑산도 부고 소식에 목포를 나갔다 들어왔습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집안일 작업좀 하다가 낚시형님과 태풍때 없어져 버린 등대 작업을 진행중인 바지선으로 감독관 픽업차 따라 나섰습니다. 바다위... 극한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시는 분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주방한칸.. 흑산도/섬에서 2012.05.04
통나무 집짓기 11 - 기초 완료 몇일간 핸드폰 분실로 글도 못올리고 답답한 생활에 다행히 기초 상판 타설후에 비도오고 몇일 쉴수 있었답니다. 부랴부랴 핸드폰 통화내역 추적해서 다행히 핸드폰을 찾아왔습니다. 1차적인 이곳 작업을 마무리하고 원목작업차 강원도 두메 산골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부모님좀 뵙고 ..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5.04
통나무 집짓기 10 - 되메우기, 2차 줄기초 작업 또 몇일이 지났습니다. 땅이 마르고 흙 되메우기가 시작됩니다. 배관 작업도 같이 진행되구요. 상판 콘크리트 작업 준비중입니다.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