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마리 일까요? 5일동안 육지 구경을하고 송년회 다녀왔더니 식구가 이렇게 많이 늘어났네요. 알 입란 일자가 좀 틀려서 막내까지 못보고 출발을 했지요. 20마리 병아리가 무사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골계 17마리에 일반닭 3마리. 추운 겨울이지만 잘 키워 볼랍니다. 몇일 집 비웠다고 12년된 막내녀석..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이야기 2017.12.20
2007년 10웥에 마지막 하늘.. 왠지 여운이 많은듯한 하늘입니다. 45세에 짧은 삶을 살다간 이에 모습같기도 합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흑산도 통나무 펜션/흑산도 풍경사진 2017.11.02
위도 깊은금 핀란드펜션 님의 블로그입니다. 감사 합니다.. 글좀 퍼왔습니다. 원문 : https://m.blog.naver.com/rlagmlqor7/221117573704 ---------------------------- 흑산도에 도착하면서 우리 펜션지을때 같이 시작하며 정보 공유했던 지인분이 생각나 전화했더니 육지에 나가 있다고... 섬 한바퀴 투어하면 홍도배 타기전에 여유 시간이 되니 흑산도 통.. 흑산도 통나무 펜션/후기 2017.10.16
일상... 공작춤 구경. 태풍 소식에 뱃길도 끊긴 하루 입니다. 그렇게 바람이 심하진 않았지만 하늘이 좀 무섭긴 합니다. 여느때와 다름 없는 하루에 일상들입니다. 아버님이 풀을 이쁘게 깎아 놓셨구요.. 이렇게 보니까 식구들이 꾀나 많아 보이긴 합니다. 이제 몇일이 됬더라.. 오늘부로 88일째 되는 공작새..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이야기 2017.09.19
요놈을 어찌게 해야할까요 마당에 왠 못보든 잎사귀가 올라오길래 잡초려니 놔두었더니 꽃도 피고 참외라 하더라구요. 날씨가 미쳤능가.. 참외는 6~7월에 꽃피워서 열매 맺고 한다는데 9월이 되는 지금 꽃을 피고 있습니다. 씨를 뿌린것도 아닌데 누가 먹던 참외를 바닥에 던졌는지.. 자라는게 이쁘긴한데 어..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이야기 2017.08.30
바람불어 좋은날 흑산도 이제 가을린가봅니다. 아직은 무덥고 햇살은 따갑지만.. 태풍 여파로 부는 바람에 구름들이 그림을 그리며 지나가네요. 흑산도 통나무 펜션/흑산도 풍경사진 201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