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날씨가 풀렸습니다. 혹한에 움추렸던 날들이 가고 활동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집집마다 동파로 물이 안나오고 화장실 찾느라 동내가 어수선 했지요. 날이 풀리니 우리집도 물이 나옵니다. 해마다 이런 일들이 반복은 되긴하지만 그려러니 참고 넘어가게 되네요. 오늘도 하루는 이웃집 방문으로 시.. 흑산도/섬에서 2012.02.04
[스크랩] 제 2수원지.. 주낚.. 눈오는 날.. 공사는 중단상태.. 집에 있기 싫어 동내 마실을 갑니다. 친구넘들 흑산도 2수원지를 간답니다. 수원지 관리 하시는 분들 뵈러 가나봅니다. 저도 꼽사리 꼈습니다. 공무원 주택 구경도 하구 한분은 김치까지 싸주셨습니다. 3수원지 공사는 끝났는데 막아논 물이 여러 이.. 흑산도/섬에서 2012.02.04
[스크랩] 대둔도 다녀왔습니다. 흑산도 옆섬이 몇개있습니다. 장도 영산도 대둔도.. 흑산도에서 종선배를 타고 십여분 거리지요. 대둔도 에 여러 마을중에 도목리 승천교회 컴퓨터출장을 다녀왔습이다. 10시 10분 출발... 1시 40분 다시 흑산도로 오는 배편이었죠.. 주변 구경할 여유도 없이 시간에 쫒겨 왔네.. 흑산도/섬에서 2012.02.01
[스크랩] 칠락산 1봉 흑산도 칠락산 일봉까지만 올라갔다왔습니다. 여기도 눈내리고 뱃길이 끊겼네요. 날씨가 이러니 현장일도 이틀 쉬게됬지요. 바람불고 추운날씨....어디 따듯한 아랫목에서 낮술한잔 하기 좋은 낮이었습니다. ㅎㅎ 여기저기 어슬렁대다가 횟집 친구하구 오로지 산에 전념하.. 흑산도/섬에서 2012.02.01
[스크랩] 일상 2 홍어 경매장 알바를 나갔습니다. 추운날씨에 다들 오돌오돌.... 배 3척이 들어왔는데 홍어가 적네요.. 아마 월요일쯤은 많이 잡아올것 같다네요. 아래 비닐 씌어진 홍어값만.무려 구백얼마치... 홍어 귀한 음식입니다. 경매장에서 간간히 있는 알바긴 한데.. 박스 묶어주는데 3000원씩.. 흑산도/섬에서 2012.01.28
[스크랩] 일상... 언제 눈나리고 바람부는 흑산도였는가 싶을정도로 날씨가 푸근했다. 목포집에 기계톱과 내 공구들.. 몇가지 짐들.. 화랑이 밥을사려고 아침배를 올라탔다. 날씨가 좋아지려 하는날이라 그래도 파도가 춤을췄다. 처음타본 빨간색 여객선.. 의자 시트가 무척 포근하더라. 목포에서 .. 흑산도/섬에서 2012.01.28
[스크랩] 눈내리는 흑산도... 비행장 부지를 가보다. 바람이 연신 소리를 내며 집 구석 구석을 흔든다. 오던 비는 차츰 눈으로 바뀌고 지금까지 오락가락 추위를 더한다. 늦은 아침을 어제 두시에 만들어둔 신김찌 지져논 반찬에 물말아 한술뜨고 바람을 가르며 화랑이와 산책을 나섰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 모습은 보이지 않고.... 흑산도/섬에서 20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