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례통나무집(Log Home) 20 - 마무리작업 2 구례통나무집(Log Home) 20 - 마무리작업 2 요즘 다시 쌀쌀해지긴 했지만 2월 한 달은 무척 포근했습니다. 무슨 이야기부터 할까? 별채 욕실 등에 배관높이를 맞추기 위해 석분을 채우는 일을 시켜놓고 저는 잠시 쌍계사 계곡으로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꽤 깊었는데 무엇보다 처음 보는 풍경이 제 시선을 .. 집짓기/통나무집 2011.03.04
홍어로 배불러 보긴 처음입니다.. 크억..~ 이거 괜시리 먹은거 자랑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에헴.. 먹은건 먹은거고.. 배부른건 배부른거고.. 맛있던건 맛있었기에.. 6시 30분 늦은 과외를 갔다가 9시쯤 넘어오면서 착한일을 했더니.. (오는길 픽업좀 해주고..) 홍어에 탁주 한잔.. 잘 먹고 왔습니다. 홍어먹고 배불러 보긴 첨입니다. 끄억.. 포식했.. 흑산도/섬에서 2011.03.03
흑산도 공작새 저의집 뒷마당에서 놀다가 도망가는 공작새입니다. 잡으로 가면 번번히 날라서 저산넘어로 가버리네요. 어제 달려 갔다 엎어져서 코깨질뻔 했습니다.. 음냐.. 공작이 날라다니는 새인지 첨알았는데 정말 날라다닙니다.. 아주 잘... 철새 센터에서 잡으러 왔다가 번번히 실패를 하고 말았죠.. 고래 어판.. 흑산도/섬에서 2011.03.01
수신료 관련.. 경매 받은 집으로 이사온지 벌써 3개월을 맞이합니다. 첫달은 몇일 안됬으니... 전기세가 3천 얼마 정도.. 두번째 달은 그래도 전기 장판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2만9천원 정도 나오더군요... 아 근데.. 집에 중고 TV가 있긴 한데 당췌 나오지도 않고.. (흑산도 섬 일대는 유선 방송 아니면 SKY Life 요즘.. 흑산도/섬에서 2011.03.01
수신료 면제.. 까페에 글 올리고 몇번 KBS에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가 연락 준다는 말을 믿고 기다리다가 오늘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계속되는 ARS멘트.. 기다리가 결국 "통화량이 많아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연락 드린다" 는말... 이걸 고지 곳대로 믿지 않는 저이기때문에 다시 연짝 번호를 눌렀습니다. 몇분후 통화.. 흑산도/섬에서 2011.03.01
[스크랩] 구례통나무집(Log Home) 견학/워크숍 모래시계 - 김원중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구례통나무집(Log Home) 견학/워크숍 구례통나무집의 ‘화룡점정’이라 할 아치(Arch)부재를 조립하였습니다. 마감작업이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것이지요. 작년 이맘때 쯤 ‘북미의 통나무집, 통나무건축 2 - 이런 게 바로 통나무집’에서.. 집짓기/통나무집 2011.03.01
Windows 7 SP1 ... 역시 인터넷이 느리니 자동 업데이트로는 받아지지 않는다.. 64bit .. 900메가.. 헐.. MS사이트에서 근 20분 만에 받고 있는데... 역시나 섬은 멀다.. 인터넷도... 프로그램/프로그램관련 2011.03.01
두번째 과외 학생.... 오늘하루도 근질 근질 글을 못올리고 자면 어떡하나 생각했는데.. ㅎㅎ 앞으로의 계획은 계획대로.. 지금은 지금 대로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구례가기전 컴퓨터 배우시겠다던 운전 사장님이 계셨는데 차일피일 미루는 형국으로만 되다보니 어제 전화드리고 오늘 첫 수업을 했습니다. .. 흑산도/섬에서 2011.02.28
귀농과 귀촌의 중간에서... 귀농과 귀촌.. 정확한 의미로의 개념이 아직 내 머리속에는 없다. 단지 시골의 알수없는 끌림으로 지금 여기까지 와 있는데.. 일년을 뒤돌아 보니 많은것이 부족하고 힘들고 외로운것들.. 많은 회환이 밀려왔다. 다시금 무엇을 해보겠다는 생각도 그럴 여력이 아직도 남아 있는지... 그토록 꿈꿔왔던 나.. 흑산도/섬에서 201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