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도 작업 후기.. 계속되는 궂은 날씨에 작업이 밀리다 결국 저번주 금요일에 영산도로 향했습니다. 화장실 리모델링 하고.. 문짝 교체.. 방수작업등등.. 화장실에 앉아 있으면 천정을 보면서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도 했는데 ~~ 오랜만에 힘을썼더니 허리에 다리에 뻑적지근합니다. 역시나 현장일은 힘듭니다. 특히나 막.. 흑산도/섬에서 2011.02.21
인맥에 대한 생각들.. 요즘 facebook에 열풍에 따라 나도 많은 지난 사람들과의 인맥을 맺고 산다. 모두가 그립고 그 시절 어떻게 지냈나 싶은 기억들이 새삼 떠오른다. 살다가 만나다가 그러다가 헤어지느게 삶에 방식이긴 하지만 적어도 행복했던 시간들은 잊혀지기싫은 시간들로 남아 있다. facebook... 지난 10여년의 세월을 .. 카테고리 없음 2011.02.17
아버님과 춤을... ㅎㅎ 오늘이 보름이라는데 참 기분이 좋습니다... 모처럼 부자가 막걸리에 싱겁다 소주한잔씩 썩어서~~ 아침일찍 보건소에서 컴터때문에 연락이와서 갔다가 면사무소 들러서 집을 얼마나 더 증축을 할수 있는지 알아보고 왔지요. 평수는 문제가 아니지만 건축업자 형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니 막상 .. 흑산도/섬에서 2011.02.17
오늘이 보름이라는데.... 보름인줄도 모르고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어쩐지.. 오늘 자면 눈썹이 희어 진다면서요,, 수염은 흰수염이 몇가닥 나긴하던데.. 눈섭까지면.. 오늘은 날 새야 겠습니다..~ 흑산도/섬에서 2011.02.17
[스크랩] 통나무건축 - 로그빌더의 길 이곳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송광사 벚꽃이 절정이던 2주 전 어느 날 오후. 일찍 일을 마치고 다시 소풍 길에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백양사 인근의 모처. 우리야 아침저녁으로 지겹게 구경하며 지났지만 벚꽃놀이 상춘객들은 이 기간 연일 길을 가득 메웠으니 꼬마바이킹과 약장수까지 가세한 어수선한 .. 집짓기/통나무집 2011.02.17
흑산도 수신료 관련.. 저번달 처음 전기요금을 받았습니다. 대략 2만 얼마 정도.. 근데.. 티비 수신료가 2500원 붙어 나옵니다. 한전 광주지사에 연락을 하니 KBS 쪽에 난시청 지역 확인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티비 안보고 산지도 얼추 되지만서도 이곳은 쿸 스카이 아니면 유선밖에 못보는것 같던데 아닌가요? 수신료 내.. 흑산도/섬에서 2011.02.15
간만에 산넘어 갔다옵니다.. 오늘 간만에 화물일 알바를 했습니다. 쉬다 하는 몸놀림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네요.. 에효.. 비료에 가스통에 5톤 한차 가득한 짐들을 풀어 놓고 있다보니 언제 이걸 다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시가 넘어 3시가 다되서 늦은 점심.. 짬봉 곱배기에 행복한 배를 두두리고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그래도 .. 흑산도/섬에서 2011.02.13
이빨이라도 좀 딲고 살아야지..~ 토요일 아침이면 늘상 늦잠을 즐기던 예전 모습이 생각납니다. 특히나 금요일 저녁에 마셔댔던 약들을 생각하면... 오늘까지 주의보라서 영산도는 내일이나 갈것 같습니다. 다시 찾아온 한파에 오늘은 영하 11도까지 기록이 되고 있네요.. 이곳 흑산도는.. 동해지방에 큰 눈이 왔다는데 윗쪽지방에 사.. 흑산도/섬에서 2011.02.12
닮고 싶은 이야기2 흐르는 강물처럼| ♣*****나의 귀농이야기 우드맨 조회 72 |추천 0 | 2003.10.05. 21:19 http://cafe.daum.net/refarm/5NF4/232 "우리는 좀 더 낭만적일 필요가 있다. 그러면 세상은 천국에 더 가까워진다" KBS1 수요기획 <아프칸으로 간 영화감독> 같이 미술공부를 하였고 지금은 평론가가 되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 흑산도/닮고싶은 이야기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