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용인 원삼통나무집 1 - Traditional Western Style ? 용인 원삼통나무집 1 - Traditional Western Style ? 저도 삼십대 중반 한창 젊었을 때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었습니다...만 무모하게 땅을 사고 대책 없이 무계획으로 추진하다보니 실패하고 원위치 했네요. 그런 과정이 운명처럼 작용한 것인지, 전원주택을 짓는다고 하면 ‘은퇴 형’이 일반적이어.. 집짓기/통나무집 2011.04.16
[스크랩] 2011년 봄 다시 구례로 향합니다. 이 봄의 마지막 여정이리라는 예감이 듭니다. 아마도 내 평생 처음으로 절정기의 벚꽃 구경을 할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겠고요. 4년 전 이맘때 전국일주를 하면서 하동을 거쳐 구례로 향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는 서울서 살다가 구례로 귀촌한 어떤 부부(지리산닷컴)를 .. 흑산도/닮고싶은 이야기 2011.04.16
4월을 보내며.. 4월도 보름이 지나갑니다. 날이 풀리고 꽃피는 4월이됬는데도 아직도 춥기만한 날씨네요. 달력에 쓰여진 빼곡한 글씨들..... 일당벌이 가계부로 하루하루를 적어놓고 갑니다. 바쁘긴 드럽게 바쁜데.. 몸만 피곤해 지고 심신도 지쳐 가고 있답니다. 3일동안 도배 장판 시다일좀 했는데 몸이 지쳤네요. 일.. 흑산도/섬에서 2011.04.16
[스크랩] 흑산도 - 섬과 섬사이에 사람이 있네. ▲ 문암산(405m) 가는 길에 바라 본 대장도와 소장도. 전생에 어떤 인연(因緣)이 남아서 저렇게 손을 꼭 잡고 있을까. 2011.03.27(일)/ ⓒ벅수. 흑산도(黑山島)는 정말 푸르다 못해 검은 섬이었습니다. 칠락산(272m)에서 깃대봉을 지나 문암산(405m)가는 길은 숲이 두꺼워 어두컴컴했지요. 동백과 후박나무가 하.. 흑산도/섬에서 2011.04.12
딴지일보에서 퍼왔습니다.. 감동 깊은 애인이야기... 꿀꺽. [생활]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 !!! 2011. 4. 4. 월요일 쇼미더머니 애인은 내가 그걸 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 나이에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도 이상하다 여기고 그 시간에 자기를 만나주지 않는 것을 서운해 한다. 분명히 말하건데 난 애인과의 약속을 미룰정도로 게임에 빠져있거나, 게임을 좋아하지도 않.. 기타 2011.04.06
딴지일보에서 퍼왔습니다... 공감가는 오락실 이야기.. [생활] 초등학생과 스타크래프트를! 2011.04.04.월요일 그냥불패 오모씨 봄바랑 살랑이는 일요일. 참 좋은 날씨입니다. 비온 뒤 갠 일요일 아침이면 비가 일으킨 먼지냄새를 맡으면 항상 설레입니다. 자유의 느낌이에요. 백수라 돈도 없고, 방구섞에 밖혀있는 타입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한바퀴 도.. 기타 2011.04.06
다시 시작이다.. 다시 1년전으로 돌아가자... 처음 계획했던대로.. 다시 프로그램에 미쳐봐야 겠다.. 1년만 .. 아니.. 생활비 걱정이 없도록 뭘 만들어 봐야 될것 같다.. 매일매일 잠이 안온다.. 현실에 대한 걱정때문에.. 다시 예전에 나로.. 미친놈 소리좀 들어야 겠다.... 카테고리 없음 2011.04.05
전복 가두리 작업 후기 2 역시나 4월이 되니.. 이젠 흑산도에 관광객으로 시끌벅적 합니다. 오가는 배편이 매진될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으니 지역경제는 좀 살아 나겠지요.. 역시나 섬생활은 한철 열심히 벌어서 그해 겨울을 산다는 말이 저절로 실감이 납니다. 몇일전 전복 가두리 밥(미역,다시마)을 하루 주고 왔더랬죠.. 사진.. 흑산도/섬에서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