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라운드 시작 8라운드 시작 에고 모바일로 접속을 하니 편집도 잘 안되네요... 뜨겁던 햇빛아래 열심히 집을.짓고 있습니다. 한달전 집식구모두 흑산도에 왔다가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어요.. 집안구석 구석 청소에 잔득쌓인.이불을 질러빠신다고 잘 쓰지도 못하신 여린 다리로 발이 퉁퉁부어 무리를 하셨지 몹니까.... 흑산도/섬에서 2011.06.10
나치 7라운드 더운 날씨에 다들 잘 지내시죠?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글올리는데 여의치 않았네요. 비가오면 흑산도로 그간 밀 렸던 컴터수리에 바쁘게 지낸답니다. 큰맘먹고 스마트폰하나사서 안성작업장에서 잉터넷접속을 하고있습니다. 나름대로 쓸만합니다. 자판이 작아 번번히 오타를 냅니다. 통나.. 흑산도/섬에서 2011.06.02
[스크랩] 용인 원삼통나무집(Log Home) 5 - 나치 제5라운드 용인 원삼통나무집(Log Home) 5 - 나치 제5라운드 주말에 다시 비 소식이 있네요. 예전에는 ‘장마란 여름에 오는 것’이라 배웠고 당연히 그런 여름을 겪었는데 최근에는 어쩐 일인지 가을장마가 대세이고 이제 봄장마도 유행할 모양이에요. 집짓기/통나무집 2011.05.21
나치 2라운드.. 그리고 어버이날 통나무집 작업을 시작한지 어느덧 20일이 넘어 갑니다. 날씨가 하도 불량해서 오가는 비를 피해서 정작 일은 많이 못했네요.. 하루하루 고된 일과를 치열하게 치루다 보면 시간 참 빨리 갑니다. 나치 2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8~9라운드 까지 올라가고 지붕 골조를 시작한다는데.. 아직은 까마득하네요.... 흑산도/섬에서 2011.05.09
일을 시작합니다. 일을 시작한지 10여일이 흘러갑니다. 토지 관련 처리가 마무리 됬고 보름쯤 측량 신청을 해놨습니다. 시간이 쏜쌀같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무슨놈에 비가 이리 많이 오던지.. 이틀걸러 내리는 비소식에 중간 중간 적당한 휴식을 취하며 용인 통나무집이 시작됬습니다. 몇일간 작업 셋팅을 하기전 양.. 흑산도/섬에서 2011.05.01
[스크랩] 용인 원삼통나무집(Log Home) 3 - 작업장 소식 용인 원삼통나무집(Log Home) 3 - 작업장 소식 오랜 희망사항이었던 ‘출퇴근’에 대한 미련을 접고 작업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아침저녁으론 쌀쌀하지만 한 낮에는 봄기운이 완연하고, 주변에 심어 진 꽃 잔디와 파릇파릇한 새싹들을 지켜보며 햇볕 잘 드는 작업장 테이블에 앉으면 나른한 기분이.. 집짓기/통나무집 2011.04.30
세번째 계획에 대하여.. - 가족단위 이주 목표... 흑산도에서 생활이 9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섬으로의 입도는 1년이 넘었지요 많은 분들이 알시다 싶이 참 바보같은 귀농을 해서 저리 사서 고생을 한다고 많이들 걱정을 해주시더군요. 사서 고생 이란 말이 제가 봐도 맞는것 같습니다 한번 시작한일이 되돌릴수 없는 시간들로 변해만 갑니다. 그렇.. 흑산도/섬에서 2011.04.18
[스크랩] 용인 원삼통나무집 2 - 아름다운 포치가 인상적일 통나무집 용인 원삼통나무집 2 - 아름다운 포치가 인상적일 통나무집 3주 동안 총 여섯 번 만났습니다. 첫날은 현장이었고 다섯 번은 수원대 앞이었는데 그때마다 제가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은 이랬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입니다” 한번 만나면 보통 한 시간 반가량 이야기를 나누는데 거리가 멀면 이메.. 집짓기/통나무집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