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 집짓기 40 - 2층 마루 작업. 벽체 작업. 두동 중복으로 작업이 되니 정신이 없네요. 나치 통나무 집은 1층 벽체작업이 없어서 한편으로 편한것도 있지만 갈고 닦고 스테인 칠할 생각에 까마득 합니다. 흑산도에 도로 포장 공사가 시작됬어요. 깨끗해진 거리가 좋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개구리들 울음소리가 여기저기 울어 ..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6.30
통나무 집짓기 39 - 본 2동 마무리... 다섯번째 우담바라 시간은 흘러흘러 한동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아직 설비하고 창문 달고 해야될 공정은 많지만 그래도 일단락 되는 기분입니다.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6.30
통나무 집짓기 38 - 네번째 핀 우담바라.. 컴퓨터 수리 언젠가 부터 이곳 흑산도에서 컴퓨터 수리 본업을 잊은지 꾀 된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AS를 잘해놔서 안정화가 잘되어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어제 저녁.. 모처럼 비덕분에 하루 쉬었지요. 간만에 동내 내려가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고 낮부터 한잔 두잔 술한잔 기울였드ቩ..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6.26
통나무 집짓기 37 - 세번째 핀 우담바라 어제 잠을 설쳤더니 오늘 하루 종일 힘든 하루 였습니다.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요.. 헥헥.. 점심에 간만에 밥 두공기 뚝딱 헤치웠더니 식곤증에 KO될뻔했답니다. 1동 벽체 작업이 마무리 되고 2동 현관 및 내부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간만에 쉬기로 했는데 저도 하루 쉴까 하면..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6.24
통나무 집짓기 36 - 야간작업. 오늘 아침배로 목포를 나갔다 왔습니다. 이런 저런 볼일을 보고 막배로 들어 왔죠. 일이 얼마나 진행됬나 살펴봅니다. 없어도 열심히 해주셨겠지요.. 저는 오늘 놀았으니 저녁부터 환기벤트 작업을 시작합니다. 전등불에 나방들이 모여드니 청개구리 한마리가 지붕까지 기어 올라왔네..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6.23
통나무 집짓기 35 - 본 2동 지붕 및 2층 마감작업. 집에 마감작업은 항상 배 이상에 시간이 소요되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섬세한 작업들이니 더더욱 그렇겠지요. 더디게 마무리 되어갑니다. 1동 2층 벽체작업이 진행되면서 한편에서는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그 많던 자재가 어디로 들어가는지 놀랍기만 합니다. 일하는 사람입장에서야 편..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6.23
통나무 집짓기 34 - 본 1동 지붕작업. 방수시트 작업. 연일 화창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아래지방 태풍에 영향으로 비 예보에 주시하고 있습니다. 일정따라 작업이 진행중이지만 마음이 급해지네요. 지붕 합판작업을 끝마쳤는데 내일 비가 온다하니 방수시트 부착은 어려울것 같다며 현장식구들은 휴식을 이야기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6.22
통나무 집짓기 33 - 아시바에 핀 우담바라. 태풍에 영향인지 한주간 날씨가 서늘합니다. 오늘은 지붕작업을 하기위한 아시바 작업을 했습니다. 넉넉한 자재 덕분에 첫동 아시바 작업 때보다는 훨신 수월 하네요. 한편에서는 2동 화장실 벽체 작업이 진행중입다. 6메타 아시바를 옮기고 발디딜뻔한 자리에 우담바라가 피어 있네요. ..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6.17
통나무 집짓기 32 - 넋두리 여지껏 어렵지만 매 순간 순간 어떤 고비이던 잘 타고 넘어왔다. 지나고 보면 아무일 아닌것 처럼 느껴지는데 그 당시 순간은 왜그리 힘들어 했을까... 그만큼 어떤 현실을 이해 하고 받아들이는 생각이 변해가는게 맞는가 보다. 이왕이면 더 대범하고 강직하게 변해 갔으면 좋겠는데.. 오..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6.16
통나무 집짓기 31 - 본 1동 지붕 골조 작업 완료. 지붕 작업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완성이 됬습니다. 지붕 끝 옆면에 각이 없어서 좀 튀어나오게 밀씀을 드렸더니 시간도 좀 걸리네요. 지붕 꼭데기 작업은 자리도 불편하고 위험한 일들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작업하긴 좋지만. 제주도는 장마가 시작이라는데 언능 마무리 하고 .. 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