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460

광주 법원 목포 지원 - 2호관..... 손떨리는 순간을 회상하며..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때아닌 겨울을 맛봤습니다. 엄청 춥더라구요. 이틀동안 강풍의 풍랑주의보에 쉬면서 여기저기~.. 산넘어 샛개 해수욕장 근처에서 양봉하시는 분을 만나 이야기도 잠깐듣고 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삭힌 홍어에.. 애까지.. 조촐히 혼자 먹는 술맛..... 이곳 흑산도에 들어온지 3개..

흑산도/섬에서 2010.10.28